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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의약보험(Universal Pharmacare)을 시행할 경우 수십억달러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UBC와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공동연구 논문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 걸쳐 광범위의약보험이 도입될 경우 연간 총 73억달러의...
<▲성패트릭 퍼레이드에 나타난 한국전통. 사진 제공=한국전통예술원>성패트릭의 날(Saint Patrick's Day) 거리행진에 한국의 얼을 알리는 이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형 유통업체 코스코(Costco)가 생선 수입 자격을 박탈당했다.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코스코의 생선 수입 자격을 중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부터 효력을 발휘했다.CFIA는 "코스코의 식품 안전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일관된 규정을...
'반대' 우세에 메트로밴쿠버 시장단 '전전긍긍'
많은 논란 속에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Plebiscite) 일명 트랜스링크세 주민투표가 16일 실시됐다. 이번 주민투표는 우편을 통해 진행된다. 유권자는 우편으로 받은 표에 기표해 동봉된 반송봉투로...
밴쿠버 시장
메트로밴쿠버 시장단이 일명 트랜스링크세 인상 주민투표가 시작된 16일 찬성표를 호소했다.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민투표는 우리 가족과 사회, 경제 및 환경을 위한 중요한 선택을 의미한다"며 "결국 더 나은 교통 및...
지난 주말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에서 2차례에 걸친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16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경 캐럴(Carrall)가와 이스트펜더(East Pender)가에 있는 웨스트호텔(West Hotel)에서 24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10명 중 6명 "트랜스링크 신뢰하지 않아"
<▲트랜스링크세 인상 주민투표 여론조사 결과>메트로밴쿠버 거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3일 재산세 2.4% 인상안이 포함된 2015년 예산안을 승인했다.이날 통과된 올해 예산안은 12억달러 규모의 운영예산안과 3억600만달러 규모의 지출예산안 등이다.재산세가 2.4% 인상되면 100만달러짜리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연간 44달러...
"유학생 관련 사기 감소 효과 기대"
사립 직업교육 및 어학교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법안이 BC주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사립교육기관들은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13일 현재 BC주의회에는 사립교육기관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뉴스] 반스팸법 시행 1년, 첫 처벌 2015.03.13 (금)
퀘벡 기업, 110만달러 벌금 '불명예'
지난해 7월 반스팸법(CASL)이 도입된 후 첫번째 처벌 대상이 나타났다.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전기통신위원회(The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CRTC)는 퀘벡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훈련 회사인 컴퓨-파인더(Compu.finder)에 110만달러의 벌금을...
 BC주 가정의 절반 이상이 겨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세대 및 환경 조사'에 따르면 BC주 가정의 53%는 겨울철 실내공기정화를 위해 매일 창문을 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캐나다 전국 평균...
특히 아시아인 조심해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은 12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 수백만명 이상이 신장 질환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세계신장의...
[뉴스] 트랜스링크 혈세 낭비 논란 2015.03.12 (목)
10년전 팔았던 건물 재구입
 트랜스링크가 10년전 팔았던 건물을 최근 다시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12일 비지니스인밴쿠버(Business in Vancouver·BIV)가 입수한 트랜스링크 인수 및 임대 매니저 스티브 월시(Walsh)의 개인...
[뉴스] BC 해안 日쓰나미 잔해 여전 2015.03.12 (목)
한 해 8톤씩 제거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 이후 4년이 지났지만 BC주 해안에서 여전히 잔해가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아쿠아리움 마린 사이언스 센터(Vancouver Aquarium Marine Science Centre)는 지난 2012년 이후 북미 지역 태평양 해안에서 꾸준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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